산업 설비·지능형 제어반 전문기업 ㈜동인엔시스가 '비지도 학습 기반 현장 밀착형 엣지 AI'로 제조 현장의 자율 제어(AX)에 나섭니다. 그동안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반을 다져 온 만큼, 2026년을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AX를 완성하는 해로 삼았습니다.

주요 내용
- 현장 데이터 수집 인프라 — ABB AC500, 피닉스컨택트 AXC F 2152 등 고성능 컨트롤러를 엣지 장치로 검토하고 있으며, 사고 징후가 보이면 엣지에서 밀리초 단위로 판단해 즉시 차단합니다.
- 비지도 학습 — 고장 데이터를 사람이 일일이 분류할 필요 없이, 정상 운전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미세한 이상을 잡아냅니다. 데이터가 적은 신규 현장이나 특수 설비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구조 — 무거운 AI 학습은 클라우드에서 하고, 최적화된 파라미터만 현장 엣지 컨트롤러로 보냅니다. 네트워크가 끊겨도 현장 설비가 스스로 판단해 제어합니다.
동인엔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벤더와 연동되는 범용 AI 플랫폼으로 하드웨어 중심 제조를 넘어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AX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바꿨다"며 "조달청 AI 전용 평가 트랙을 통해 국내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자율 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사 원문: 데일리경제 (2026.04.13) — (주)동인엔시스, '비지도 학습 엣지 AI'로 현장 밀착형 자율 제어 시대 주도 →